한 여성 아나운서'상복'입고 올림픽 보도 네티즌: 장례식 참석?

2012년 런던 올림픽의 격전이 한창이다. 이번 축제에 대해 전 세계가 높은 관심과 보도를 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한국 측이 이번 런던 올림픽을 보도하고 생중계하는 MBC TV의 일련의 실수는 한국 국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한 뉴스에서 여성 아나운서의 옷차림과 차림새가 장례식에 참석하는 차림새처럼 TV 화면에서 방영된 뒤 광적인 비판을 받았다.

한국 MBC 여성 아나운서, 상복 차림으로 장례식 참석 비판

한국 MBC 방송국의 정식 명칭은 한국 문화 방송사, 한국 3대 방송국 중 하나이며, 이번 런던 올림픽은 경기 보도를 책임진다.7월 28일'2012 런던올림픽 뉴스방송'에서 여성 아나운서 양승은은 검은색을 입고 있다복장화면에 나와 어깨는 레이스로 디자인되고 중절모를 썼다.일반적으로 올림픽 여자 아나운서는 주로 통일된 제복이나 비교적 상큼한 옷차림을 입는데, 이러한 차림새는 매우 드물며, 프로그램이 방영된 후 즉시 한국 민중의 성토를 불러일으켰다.

MBC TV는 이 여성 아나운서의 옷차림에 대해 원래 영륜풍을 취하고 이번 런던올림픽과 어울리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교묘하게 졸렬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한국 국민들은 "장례식에 참석해서 입은 상복이 아니냐", "런던 올림픽을 방송하는데 이렇게 슬프냐", "완전 신 같은 디자인이다", "MBC TV는 이번 런던 올림픽이 시작된 이래 계속 실수를 하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인가"라고 토로했다.